이 노래의 가사는... 정말 어려워요. 단순히 잔잔한 멜로디가 정말 좋아서 계속 듣기 들었는데.. 해석은 결국 미완성인 채로 유튜브에 올리게 된 곡이에요.
해석이 미완성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설명해 보자면, 곡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번역을 했다는 이야기예요..😢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가사의 곡은 최대한 업로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이 곡은 하루라도 빨리 올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릴 당시에는 아무 정보도 없어서 몰랐는데 다시 검색해 보니, 도디(dodie)가 직접 말하길 곡의 전체 컨셉은 "내가 사랑했고 날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를 싫어하게 된 사람의 관점을 생각해 보며 이야기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네요.
그때보다 인생을 더 많이 살아본 지금 다시 들어도 가사가 정말 의미심장해서 아직도 들으면서 곱씹게 되어요. 그래도 그때보다는 이해가 더 잘 되는 걸 보면 그만큼 제가 성장했다는 지표인 것 같아요..🤣
이 곡은 특히 뮤직비디오가 정말 재미있는데 스토리도 그렇고 괴물 분장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잡한 게 매우 귀여워서 몇 번이고 돌려봤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이 곡을 완벽히 이해해서 다시 한번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