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Dangerous Woman]이 발매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Matt Barnes
2016년 5월 발매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Dangerous Woman]은 ‘Side to Side’, ‘Dangerous Woman’ 등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 10위권에 오른 히트 싱글을 대거 탄생시킨 음반입니다. 2집 [My Everything]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200(Billboard 200) 1위에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는 3집을 통해 팝스타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10대 시절,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커리어를 시작해 사랑스럽고 소녀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아리아나 그란데는 3집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하고 자신감있는 페르소나를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이러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앨범명을 [Moonlight]에서 [Dangerous Woman]으로 변경하기도 했죠.
[Dangerous Woman]을 통해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숨기지 않는 독립적인 여성상을 표현한 그는 본격적인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발매한 [Sweetener], [Thank U, Next]와 같은 히트 앨범을 탄생시키는 중요한 분기점이 된 시점이 바로 이 시기이기도 하죠. 팬들은 3집을 ‘아리아나가 진짜 아리아나가 된 앨범’이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시각 7월 31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 [petal]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상징적인 음반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에디션을 발매했습니다. 바로, [Dangerous Woman(Tenth Anniversary Edition] 앨범을 공개한 것인데요. 기존에 수록된 트랙리스트에 더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웃테이크 ‘Knew Better Part Two’를 공개했죠. 팬들은 예상치 못한 신곡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6월부터 다섯 번째 투어 <Eternal Sunshine Tour>에 돌입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시작하는 공연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런던 등 북미와 영국에서의 41번의 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Photo. K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