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2026 월드컵(2026 FIFA World Cup) 폐막식 헤드라이너로 나섭니다.

©Post Malone IG
피파는 현지 시간 7월 15일 수요일, 포스트 말론이 폐막식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고 발표했습니다. 폐막식은 현지 시간 7월 19일 일요일,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결승전 킥오프에 앞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피파는 보도자료를 통해 포스트 말론의 무대가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상징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피파 회장 잔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는 성명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 전 세계의 관심이 한데 모이는 이 시점에서, 포스트 말론은 이번 대회의 여정을 기념하고 전 세계의 시선이 두 결승 진출팀으로 향하기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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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축구계와 엔터테인먼트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스타들이 경기장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폐막식은 역사적인 FIFA 월드컵 결승전의 분위기를 여는 무대가 될 것이며, 48개 팀과 16개 개최 도시, 수백만 팬들의 열정을 하나의 잊지 못할 무대 위에 모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18차례 노미네이트된 포스트 말론의 이번 대형 무대 소식은, FIFA가 제니퍼 허드슨(Jennifer Hudson)이 결승전 당일 국가를 부른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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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에는 글로벌 음악 스타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슈퍼스타 톰 크루즈(Tom Cruise)와 스트리머 아이쇼스피드(IShowSpeed)도 참여할 예정인데요. 폐막식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시 30분, 경기 시작 90분 전에 시작됩니다.
앞서 발표된 것처럼,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World Cup Final Halftime Show)에도 음악계의 대형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11분간 펼쳐질 하프타임 공연은 BTS,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가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큐레이션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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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남은 월드컵 기간 동안 또 어떤 슈퍼스타 아티스트가 추가로 발표될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라인업을 보면, 웬만한 페스티벌의 초호화 라인업을 뛰어넘는 역대급 무대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소 축구를 챙겨보지 않는 분들에게도 이번 월드컵 결승전은 경기 자체는 물론, 앞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무대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기 때문에 놓치기 아쉬운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l Photo. Post Malone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