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가 팬들을 위해 또 한 번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신곡 ‘Out of Nowhere’와 ‘Love Letter’ 두 곡을 추가로 공개한 것인데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새로운 음악은 현지 시간 7월 19일 일요일 밤 공개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새 앨범 [Daughter From Hell]을 발매한 그는,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서 탄생한 추가 트랙 두 곡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정규 앨범의 스탠다드 버전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Out of Nowhere’와 ‘Love Letter’가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된 것이죠.

©Gracie Abrams IG
두 곡은 일요일 밤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독점 공개됐으며, 공개 기간 역시 “한정된 시간 동안”이라고 에이브럼스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전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에는 두 곡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Daughter From Hell]을 들어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담겼습니다. 또한 에이브럼스는 ‘Out of Nowhere’와 ‘Love Letter’를 아주 짧게, 장난스럽고도 드라마틱하게 미리 들려주는 셀피 영상 클립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일요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서프라이즈예요. 믿기 힘들겠지만, ‘OUT OF NOWHERE’와 ‘LOVE LETTER’가 수록된 [Daughter From Hell (Bonus Tracks)]가 오늘 밤 6시 PT부터 아이튠즈에서 한정 기간 동안 다운로드 가능해집니다.”

©Gracie Abrams IG
이어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이 앨범에 공감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큰 감동을 받고 있어요. 진심으로, 여러분의 메시지 덕분에 제 마음이 열 배는 커진 것 같아요. 이 곡들도 마음에 들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곡들을 정말 많이 사랑해요.”
[Daughter From Hell]은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세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프로듀서이자 공동 작곡가인 아론 데스너(Aaron Dessner)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Billboard 200) 2위까지 오른 2024년작 [The Secret of Us]의 후속작이며, 싱글 ‘Hit the Wall’을 앞세워 공개됐습니다.

©Gracie Abrams IG
새로운 곡 두 곡을 한정된 시간 동안 공개한다는 점은 팬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오지만, 동시에 그 기간이 지나면 쉽게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도 남깁니다. 그럼에도 이번 기회를 통해 [Daughter From Hell]의 또 다른 조각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팬들에게는 충분히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 언젠가 ‘Out of Nowhere’와 ‘Love Letter’ 두 곡 모두 더 오랫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l Photo. Gracie Abrams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