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모네(Victoria Monét)가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Jacob Webster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빅토리아 모네는 현대 R&B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thank u, next', '7 rings’ 등 다수의 히트곡을 공동 작곡, 작사하며 히트 메이커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23년 발매한 데뷔 스튜디오 앨범 [Jaguar II]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3관왕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는데요.
[Jaguar II]는 1970년대 R&B와 소울, 펑크(Funk)의 풍성한 질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앨범입니다. 라이브 악기와 화려한 코러스, 유려한 그루브 위에 관능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보컬을 더해 빅토리아 모네만의 음악적 색채를 완성했죠. 특히 대표곡 ‘On My Mama’를 비롯해 케이트라나다(KAYTRANADA)가 프로듀싱한 ‘Alright’,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가 참여한 ‘Hollywood’ 등 다채로운 트랙을 통해 클래식한 흑인 음악의 유산과 동시대 R&B를 연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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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오늘, 빅토리아 모네가 약 3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의 발매를 알렸습니다. 현지 시각 10월 2일 발매되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Frequency of Love]는 2024년 공개된 [Jaguar II] 디럭스 에디션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사랑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정과 에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앨범 발표와 함께 선공개 싱글 ‘Reach Out’도 베일을 벗었습니다. ‘Reach Out’은 [Jaguar II]를 통해 협업했던 케이트라나다와 다시 호흡을 맞춘 곡으로, 경쾌한 하우스 리듬과 매끄러운 R&B 사운드 위에 상대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는데요.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보깅(Voguing)을 활용한 역동적인 군무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새로운 앨범이 지향하는 분위기를 예고했습니다.
그래미 수상 이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빅토리아 모네.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함께 돌아올 [Frequency of Love]가 어떤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읍니다.
| Photo. Victoria Monét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