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싱어송라이터 렉스 오렌지 카운티(Rex Orange County)가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와 다시 손을 잡고 신곡 'Indecision'을 공개했습니다.

©Trent Munson
렉스 오렌지 카운티는 2025년 다니엘 시저와 협업 싱글 'Rearrange My World, There's a Field (That's Only Yours)'를 발표하며 처음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이후 그는 같은 해 발매된 다니엘 시저의 앨범 [Son of Spergy]에서 여러 곡의 공동 작사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를 이어갔죠. 그리고 이번에는 신곡 'Indecision'으로 다시 한번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불확실함 속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의심하고,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한편 렉스 오렌지 카운티는 최근 몇 주 동안 보다 특별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곳곳에서 팬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깜짝 팝업 공연을 펼치며, 데뷔 이후 꾸준히 이어온 친밀한 소통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같은 행보는 최근 필리핀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렉스 오렌지 카운티는 마닐라를 방문한 가운데 열차 안에서 즉흥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출근길 승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미니 콘서트를 선사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특별한 공연장으로 바뀐 순간이었습니다.
렉스 오렌지 카운티의 이러한 특별한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팬들의 거실을 무대로 한 소규모 공연을 이어가는 한편, 〈LaLaLa Festival〉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이후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 현지시간 8월 27일 <Village Underground>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뒤, 다음 날 〈All Points East〉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Rex Orange Countey IG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내는 음악은 물론,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려는 렉스 오렌지 카운티만의 진심은 이번 신곡과 활동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Indecision'을 시작으로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l Photo. Rex Orange Countey IG